2024.05.05 (일)
'소방당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차례 걸쳐 수산화리튬 유출사고 발생에 여수고용노동지청, 12~14일 긴급 기획감독 실시 -43건 형사입건 및 사법 조치, 16건 과태료부과 ▲전남 광양시 율촌산단에 있는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전경 지난 6일, 9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두 차례의 수산화리튬 유출사고가 발생하며 건설근로자 300여 명이 긴급 건강진단을 받은 사안에 대해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피해근)은 긴급 기획감독을 진행, 총 61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6일 오전 8시 13분경 광양소방...
-인명피해 없어…DCP와 물 분리 장치 파손으로 인해 발생 ▲여수국가산단 내 DCP 누출 사고 발생 15일 오후 7시경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사업장에서 DCP(다산화디큐밀)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명의 직원이 안정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7시 2분 119에 사고접수가 됐으며, DCP와 물을 분리하는 장치에서 원인 미상의 압력 상승으로 설비가 파손되면서 DCP가 약 400kg이 사업장 내 누출된 것을 확인, 빠른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16일, 돌산 노인요양시설 토사 유출 현장 방문 -요양시설 입소자 안위 살피고 현장관계자 격려 및 신속 복구 당부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이 16일 집중호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입은 돌산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예정된 행사 일정을 취소하고 즉시 현장을 방문했다. 사고현장을 둘러본 김 의장은 소방당국 관계자 등으로부터 사고 경위를 듣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들이 피해 현장에서...
-톨루엔(C9) 가스 흡입, 섭취, 피부 접촉 시 유독할 수 있어 -여수국가산단 노후 된 배관 파열 사고가 잇달아 발생 -생명지키는 중대재해처벌법 아무런 쓸모없는 무용지물인가 여천 NCC의 사외 배관에 균열이 발생하여 유해 물질인 톨루엔(C9) 가스가 누출(26일)되는 사고(26일)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여천 NCC가 지난해 2월 폭발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해 가는 등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대재해처벌은 아무런 쓸모없는 무용지물이냐는 비판과 ...
-올해 들어 여천NCC 사망사고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주민불안 극에 달해 -현재 추가 인명피해 위험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3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입주업체인 덕양에너젠 제1 공장 사무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A(46)씨 등 3명은 머리 등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
-11일 9시경 여수국가산단 여천N** 3공장 작업자 8명 중 4명 사망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여수국가산단 기업 중 첫번째 사고 업체가 될 듯 -여수국가산단 인근 마을 주민 연이은 사건 사고로 불안은 극에 달해 ▲ 처참한 사고현장의 모습 11일 오전 9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소재의 여천 N** 여수공장 3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작업자 총 8명이 현장에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오전 11시까지 4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작업자들도 경중상으로 인해 부...
-13일 오후 1시 37분, 여수국가산단 화학공장 폭발사고 일어나 -현장에 있던 작업자 7명 중 3명 사망해 13일 오후 1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액체 화학물질을 저장한 고정식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되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7명 중 4명은 사고 이후 행방이 확인됐으나, A(70) 씨와 B(64) 씨 등 2명의 시신이 사고 장소와 인접한 공장에서 발견되었고 뒤이어 60대 작업자 C 씨...
-전남 여수시 월내동 작업장에서 불꽃 발생해 화상입어 20일 오전 10시 27분께 전남 여수시 월내동 소재의 화력발전시설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누전 등 고장 방지를 위해 계전기를 점검하던 도중 불꽃(스파크)이 발생하면서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명은 화상을 입고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동료 작업자 2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
-현장에서 총 12명 인명피해 발생 -한재사거리 교차로에서 차량 6중 추돌 및 횡단보도 보행자들이 치여 20일 오후 8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광무동의 한재사거리 교차로에서 차량 6중 추돌 교통사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즉시 소방력을 집중 투입,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9시 1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동원인력은 총 43명으로 소방 39명, 경찰 4명이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총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10여 ...
-소방당국,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발령'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액 및 원인은 2일 오전 경찰 소방 합동 감식 예정 1일 오후 10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제조업체인 미래기계기술(주)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커지자 오후 11시 9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17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28분만에 큰불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피...